게임은 좋아하지만 콘솔 게임에는 낯가림이 심하여 기나긴 세월동안 플스를 외면해왔다.

무엇보다 흔히 말하는 컨트롤 고자라니!!!흑흑 을 잘 못해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몹시나 두려웠기 때문이다. 

일단 게임에 대한 총평은 글의 마지막에 있으니 중간에 잡설들을 스킵하실 분들은 스크롤 ㄱㄱ 하시길.


소피의 아틀리에는 콘솔게임 알러지가 있는 본인에게 서먹했던 플스4와 친분을 트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다.

게임 스토리는 소피라는 여자아이가 연금술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사실은 스포일링 할 것이 초큼 있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들어버린 것이라 적기는 뭣하다. )

소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흑흑..할머니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흠흠. 

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여하튼 소피는 천상고아인데도 이렇게 밝고 활발할 수가 없다. 

 

레벨업을 해도 상큼한 소피!


의상도 귀염 귀염, 캐릭터 모델링도 마음에 든다. 

머리가  떡 진 것 같이 지나치게 기름지지만 아무래도 고아로서 먹고 살기 힘드니 자주 못씻나 보다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한다. 

소피를 연금술사로 성장시켜주는 연금술 멘토는 바로 말하는 책 플라흐타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어떤 계기로 책이 되어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은..읍읍


그외에 멋진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매력은 없고 그냥 탱커인 줄리오. 

성격이 너무 착하고 올바른 정사각형같은 느낌이라 매력은 0점. 


으아아앜!!! 나의 최애 캐릭터 하롤!!

이름이 뭐 이런 롤빵같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아 시크하고 쿨한 성격 너무나 마음에 쏙 든다.



게임 상에서 너무나 아저씨 같은 얼굴이지만 목소리와 성격은 아휴!

소피에게 쌀쌀맞게 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은근히 챙겨준다. 

연애는 이런 스타일의 하롤과 결혼은 줄리오와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 게임에는 아쉽게도 그런 컨텐츠가 1g도 없는 듯 하다. 




인게임 화면 내에서 모델링은 늙다리 오덕에 가까이 가면 홀애비 냄새가 풍길거 같은 인상이다. 

게다가 그 무슨 80년대 소방차가 입었을법한 주머니쪽이 부푼 그 광대같은 바지 아휴..

패션 센스도 꽝이지만 요렇게 일러스트 화면을 보면 올매나 멋진지..

(쓰다보니 그냥 저는 하롤빠입니다. 네..그렇습니다.)



모니카라는 절친 여자애인데 치켜 올려 입은 저 바지가 몹시 거슬리지만 일단 힐링 스킬이 있으므로 데리고 다니는 중이다. 

뭣보다 소피의 집에 와서 청소를 해준다나. 마음씨는 착한듯.

 전투시 총 4명으로 참여가 가능한데,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멤버가 늘어난다. 

왼쪽에 뚱뚱보 녀석은 못생겨서 하롤로 대체 되었....



으아앜!!!그리고 두번째로 아끼는 캐릭터 코르넬리아!!!

(아끼지만 전투시에는 참여시키지 않는다. 멤버 추가 될때마다 의상이랑 무기 맞추기가 구찮으므로...후후후)

이 아가씨는 연금술을 쓸 떄 마다 키가 작아진다나!?

너무너무나 귀엽다. 목소리도 그렇고. 


NPC에게 선물을 줄 수 있던데 아이템에 저렇게 웃는 모양이 있으면 우호도가 많이 올라갈까 싶어 줘봤다. 

물론 하롤군에게!!!!!!!!!

그렇지만 선물 한개도 안준 줄리오의 호감도가 80이 되도록 하롤의 호감도는 45에서 높아질 줄을 모른다. 

후..도도해서 더 매력적이군요. >_< 


대장간 및 의상실에서 무기와 의상을 제조하거나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의상 제조를 한다고 해서 인게임 내 룩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 좀 아쉽다.

(게임 중후반부 가니까 이벤트로 의상을 바꿀수 있긴한데 그냥 노랗기만 한 교복같은 느낌.)

로지는 대장간 총각인데 얄쌍한 턱과 스윗한 목소리가 소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무기제작 외에는 아무런 쓸모도 없고 하롤처럼 썸타는 것도 없이 그냥 착한 교회 아저씨임. 

(아직 엔딩을 보진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그러함)



스토리: 소녀가 연금술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의외의 반전도 있고 중간 중간에 작은 이야기와 이벤트들도 재밌는 편이다. 

당연히 사람인 줄 알았는데 누구는 유령이라거나!!위쳐3가 진한 사골 같은 스토리라면 소피의 아틀리에는 미소 된장국같은 느낌이다. (배가 고픈가 갑자기 음식이 떠오름) 


컨텐츠: 연금술로 재료를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샷에는 없지만 조합시 퍼즐 맞추는 미니게임 같은 형식이라 아주 지루하진 않다. (그렇지만 역시 후반부로 가면 지루함 ㄱ-) 재료에 속성이 너무나 다양해서 필터링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약간 구찮다. 조합한 재료로 무기나 방어구, 회복 아이템, 전투에 사용할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컨텐츠는 그러고 보니 재료 수집 노가다 + 전투 노가다 + 연금 조합 노가다 +의뢰 노가다....ㅠㅠ 이 정도 되겠다. 연애 시뮬 게임이 아니라니!!!!!으흐흐흑. 하롤과 연애가 안된다니 아쉬울 따름임..;ㅁ; NPC에게 선물을 주면 집에 찾아와서 답례품을 주기도 한다. S급의 고품질 아이템을 여러차례 줘봤지만 기껏해야 중급 광물이나 자연 기름 정도..-_-

전투레벨이 20이 맥스라 아쉽지만 레벨 노가다는 안해도 되니 좋다.

(그렇지만 20렙이라 해도 보스몹 잡기는 힘들어서 결국 아이템 노가다를 한답니다.^^)


조작: 위쳐3하다가 이걸 하니 조작은 쉬운 느낌이다. 사실은 뭐 조작하고 할 것도 없구나. 그래서 저는 이 게임이 좋습니다. 다만 연금 조합시 수많은 재료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때 필터링 거는 것이 몹시나 번거롭다. 예를 들어 크리티컬 붙은 아이템과 크리티컬+인 아이템을 찾으려면 각각 한번씩 필터링 해줘야 한다.(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더라도 알려주지 마십시오. 그냥 ㅉㅉ 저런 모자란 녀석 이라고 불쌍히 생각해주세욤.. ㅠㅠ 이제 와서 알게 된다면 이 모자란 머리를 너무나 원망하게 될듯..)


전투: 턴제인데 사실은 보스전만 빼고는 일격 필살 붙은 크래프트(범위 공격) 하나면 만사 오케이. 빨리 감기로 대충 넘겨서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지루하다. 보스전에서는 일격 필살이 안통하므로 아이템과 스킬을 적절히 써야 하는데 이렇게 어렵게 잡고 나면 꽤 보람있다. 


그래픽:  마비노기가 자꾸만 떠오르지만 전반적으로 동화 같은 느낌이고 일러스트도 훌륭하다. 다만, 몇몇 캐릭터 모델링이 좀 (플라흐타와 의상실의 네모네모한 아가씨라고 콕 찝어 말하진 않겠음) 아쉽다. 


쓰고 보니 뭔가 다 별로인 것처럼 썼지만 사실은 몹시 재밌게 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을 것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 

긍정적인 소피와 따뜻한 동네 사람들을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이다. 

노가다가 많지만 전혀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고, 전투중에 죽어도 아이템 잃고 집으로 자동 귀환되는 것 뿐이라 부담이 없다. 


다음편에는 버그투성에 레고 월드에 대한 후기를 쓸 예정이다. 

     레고 월드 부들부들....

쓰는 김에 하나 더..심즈3의 마스터 코어 모드랑 비슷한 MC Command Center도 2월 10일에 업데이트됐다.

http://modthesims.info/d/551680

 

 

2월 4일에 업데이트 된 포즈 플레이어

http://sims4studio.com/thread/2617/andrews-studio

 

간만에 심즈4로 인형놀이를 하고 포즈플레이어로 스샷을 찍어보니 아쥬 마음에 드는구만!!

 

 

 

 트오세는 지인들이 하나둘씩 접는 관계로..우선 나도 접어뒀..-_ㅜ

블레스 캐릭터를 만들어봤다.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다시 만들어야하는데 내 노트북이!! ㅠㅠ

제법 고사양인데 너무나 힘들어 한다.

 

 

심즈4로 갈아탔는데 아주 맘에 듬.

트오세 때문에 심즈를 할 시간이 없구나!

 

전에 쓴 후기를 읽다 보니 갑자기 트오세도 후기를 적고 싶어서 쪼렙이지만 적어본다.  

야밤에 퇴근하고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기로 함.(이 글은 67렙까지만 키워보고 적은 것이므로 차후에 발생할 160 레벨이후의 노가다에 대해서는 서랍에 잠시 넣어두고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인지상정)

 

if 라그나로크를 플레이 해봤다.

or 라그나로크를 아주 오래 플레이 해봤다.

or 라그나로크에서 잡마 아스 프리를 키워봤다.

or 라그나로크에서 법사로 불장판을 일자로 깔아봤다.

then

일단 67렙까지는 재밌다.

 

결론은 라그나로크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퀘스트

라그나로크때는 퀘스트의 존재 자체가 내게 의미가 없었던 것에 비해, 트오세는 무려 메인 퀘스트도 존재한다. 그것의 내용은 와우나 디아블로에 비하면 아주 시시하지만 라그나로크에 이런 퀘스트까지 있다니 감지덕지다. 게다가 블리자드 게임류의 방대하고 심오한 스토리라인(읽을때마다 아주 새롭고 몹시 재미있지만 몇달 뒤 금새 까먹게 됨)에 비해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그러니까 시시함) 스토리라 이해도 쉽고 예상도 좀 되고 뭐랄까 내용을 알면서도 재밌으니까 보게 되는 뻔한 로맨스 드라마 같달까. 라그나로크같은데..짜식 제법 재미까지 있는데? 이런 느낌이다.

 

캐릭터

 일단 호감형 캐릭터들! 쭉쭉빵빵 늘씬한 미남 미녀들에게 질렸다면!!(참고로 나는 안질렸음)

 

양파를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다.

종족은 하나 뿐임. 종족 추가되면 좋겠지만 안되겠지..버그 수정이나 하세욧. 훗.

 

이런 캐릭터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듯. 물론 요즘 트렌드는 아니지만 실버폰도 나오고 있고..응? -_-?

그덕분인지 나이든 사람들이 꽤 많이 플레이 하는 듯하다. 내가 하고 있는 제미나서버는 본격 아재서버라고..-_ㅜ

 

트오세의 클래스.

 트오세 클래스는 총 4가지인데, 성직자로 해보다 마법사 해보니 아주 할만해서 아 재밌는데? 라고 했다가 마법사 게시판에서 알아버렸다. 트오세 개발자들은 소드맨을 좋아하나보다........궁수는 어떤지 모르겠음. 출처: 트오세 공식 홈피 http://tos.nexon.com/gameinfo/joblist.aspx

트오세는 클래스에 랭크가 있는데 가장 첫번째에 찍을 수 있는 직업들은 1랭크 직업, 그 다음은 2랭크 이렇게 7랭크까지 나와있다. 각 랭크에서 원하는 전문직업같은걸 선택할 수 있다. 동일한 직업을 계속 선택하면 서클이라는게 올라가고 서클이 올라가면 더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킬포인트를 찍어 줘야한다.

처음에는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이라길래 정말 아무직업이나 막 찍고 스킬도 마구마구 찍고 나중에 다시 또 맘대로 변경 할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내 기대였을 뿐이었다. 막 찍어도 되긴 된다. 다시 키우면 되니까 -_-

현재 나온 캐쉬템으로는 스킬만 리셋되고 서클을 리셋할 수는 없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육성이라고 밥상을 차려놓긴 했는데 맛있는 반찬은 몇개 없다.

그냥 남들 하는 국민 트리를 타고, 국민 스킬 찍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한마디로 밸런스가 엉망

그렇지만 난 클레릭은 아니니까 그래도 할만함. 우후후후.

고렙으로 갈수록 쓰레기 스킬과 직업이 명백하게 나뉜다고 하고 지금 양상으로 봐서는 패치마다 스킬 상향 직업 너프 등이 널뛰기를 해서 패치마다 일희일비했다가는 수명이 몇분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라이트 유저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아재 개그나 던져가며 해보면 재밌게 할 수 있다.

28900원짜리 캐쉬템 헤어 같은건 절대 사지 말고! 얼마전에 미용실에서 뿌리 염색 4만원에 한게 갑자기 생각나서 더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가격임.

 

전투

아 소리 끄고 해도 재밌음. 타격감 좋다. 파이로맨서로 파볼깔아놓으면 팝콘처럼 몹이 팍팍 터짐.

그러나 인스턴스 던전은 하나 뿐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및 생산 스킬

라그나로크에서도 생산 직업이 따로 있었는데, 여기도 아 젠장할  생산 스킬이 무려 법사쪽 6랭크에 알케미스트로 떡하니 존재한다. 후..물약제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실컷 법사로 팡팡 쓸고 다니다 갑자기 왠 알케 -_-? 이런건 좀 따라하지 말지 그랬나 싶다. 그외 무기나 방어구 제조는 제조서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어서 접근성은 좋지만 재료 갯수가 ....일부 아이템은 라그를 따라한 것 같다.

 

개인거래

현재는 안됨. 나중에 19800원정도 가격인 거지같은 토큰을 사면 그 사람들끼리 개인거래 되게 하겠다고 함. 내친구에게 아이템을 주고 싶으면 나도 결제하고 친구도 결제하는 다단계 창조 경제. 검은 사막도 개인거래가 안되지만 이런 식은 아니었던것 같은데..갑자기 검은사막 하고 싶어진다.

 

커뮤니티

제미나가 젤 위에 있길래 1섭인줄알고 선택했는데 아재섭이라니!! 덕분에 공개대화창에는 항상 훈훈한 아재개그가 넘친다.

요즘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커뮤니티라 생각되는데 1섭은 또 그렇지 않다니 제미나로 오세여 일단. 인벤에는 요즘 제미나로 귀촌하는 사람들도 종종보인다. 게다가 초보자가 질문하면 "검색하세여" 또는 무시가 다반사인데 친절히 귓말로 답해주고 알려주는 분위기이고 어제는 어떤 사람이 나의 소중한 몹을 한대 실수로 치고선 "앗 죄송합니다. 키보드 셋팅을 바꿔서요"라고 사과까지 하는 아주 눈물이 나는 그런 분위기임. (어디까지나 제미나서버 제미나 서버가 최곱니다!)

파티플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외 컨텐츠

 - 콜렉션이라고 수집가들이라면 재밌게 할만하다. 콜렉션 수집하면 스텟 증가가 있으니 수집가 아니라도 해봄직함.

 - 카드 대전도 할 수 있다는데 관심이 없어서..나중에 네크로맨서가 이 카드로 뭔가 소환할 수 있다는데 이건 좀 의아하다. 카드 재활용을 이런식으로 -_-?

 - 컴패니언이라고 펫같은 녀석들인듯한데 일단 기본 10만 이상으로 비싸고 맘에 드는 애는 30만...-_ㅜ 그리고 계속 돈이 들어가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좀 여유가 되면 키워야 할듯. 그리고 전혀 안귀엽.. 궁수계 직업중에 컴패니언 타고 다니는 애들이 있음. 여긴 그러고 보니 말도 없네 뛰어 다니느라 아주 족저근막염 생길 지경임.

 

미세팁

 하루에 쌓을 수 있는 맥스 TP가 5TP이므로 접속하자마자 소울 크리스탈과 스크롤을 사서 5TP를 소모합니다. ㄱ-

 

결론은 지금 하는 유일한 게임이 트오세인데 100렙 이후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아주 재밌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족: 파이로맨서로 위파파까지 찍었는데 위파파링을 갈지 위파파엘엘엘을 갈지 고민이다. 이거 잘못 찍는 순간 나의 캐릭은 망캐가 되는 것이다!! 차라리 라그때 잡마 아스프리처럼 공식이 딱 나오면 좋으련만. (일단 크리오는 절대 1랭크 이상 가면 안됨. 지금으로서는 2랭가면 공식 망캐)

  1. 일각수 2016.01.11 12:46

    애기들이 제법 컸나보군요...
    이제 게임도 하는 여유를! ㅋㅋ
    트오세는 나온단 얘긴 들었는데 오베중이었나보군요.
    라그나로크를 너무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끌리긴 하지만...
    헬조선 서버가 너무 고난이도인데 캐릭터 둘을 키우고 있는 것도 힘이 부쳐서 차마...
    암튼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 지내시고 가내 두루두루 포스가 함께 하시길...
    마비노기2 나오면 같이 해요... 어차피 안나올거 같거든요. ㅋㅋ 혹시나 나오면 환갑 정모 이런거 라도...

    • Favicon of https://elwin.tistory.com BlogIcon 후크 선장 2016.01.11 22:07 신고

      앗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연년생 남매들도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헬조선 서버는 정말 폭발할 지경이죠. ㅋㅋㅋㅋ
      관리자들이 운영을 엉망으로 하고 있습죠.
      마비노기 2가 나오나요? 오오오오...환갑정모. ㅜㅠㅠ 슬픕니다.
      일각수님도 복 많으시고 건강하시길..자주 뵈요 ^^

 무작정 말타고 돌진했다가 우리 가스통이가 죽을뻔했다.

요렇게 산타고 와서 가스통은 냅두고 벽타고 살살 가서 매를 만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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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드 2015.09.01 14:27

    헉! 윙누나 블로그가 살아있다니!

혼자 하니까 재밌긴 한데 플레이 일기 쓰는 재미는 덜하다.-_ㅜ 늙어서 그런건지..

흑정령이 점점 요상한 형체를 갖춰 간다. 무서워..;ㅁ; 

 

그리고 글리시 마을로 가는 길에 아기를 안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어 글리시 마을로 델다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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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사양 컴퓨터로 게임하다가 고사양 노트북으로 바꾸고 가장 먼저 궁금했던 NPC들의 얼굴!

먼저 언제나 새침하면서 분위기 있어보였던 하이델의 무역관리인 시우타양.

그동안은 항상 아이라인이 번져있어서 안습이었지. 역시나 분위기가 있어보이는 얼굴이다. 그렇지만 그것뿐...

왠지 우울해보이는 시우타양. 장사가 잘안되나.

 두번째는 하이델의 보석상인 (이름 까먹음)

왠지 보석파니까 예쁘지 않을까? 했는데...음..금발머리가 잘어울리는 것 같다. 잘 어울리시네요.

 

그 다음은 칼페온에서 온 고리대금업자 A양 -_-?

칼페온스럽게 생기셨네요. 남자였다면 꽃미남이었을거 같다.

사진빨 잘 받으시는군요 부럽...

 그 다음은 오로엔사마.

분명 엄청 아름다운 엘프라고 했는데 글쎄. 님의 취향을 존중해드리지여.

엘프라는 것이 아름답다는거겠지..으응?

 그 다음은!!바로!

흰머리가 많아보이지만 하이델 최고의 미인인 그레이스 아가씨.

아무래도 칼페온 A양에게서 빌린돈을 갚지 못해 근심이 많은지 흰머리가 늘었나보다.  

도도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 흰머리만 염색하고 눈밑에 주름 좀 펴고 하면..완벽할거에요.

 

 마지막은 조엘의 그녀 대장장이 아가씨. 검댕이 묻었지만 뭔가 매력이 있는 모양임.

조엘 너의 취향을 존중해주마. ㅋㅋㅋ

 

글리시 마을 라크도 꽤 이쁜데...NPC와 친밀도가 높아지면 다른 옷 입고 나오는 그런건 없을까? 

 

막짤은 하이델의 뒷방 권력자 조르다인으로.

머리빨이 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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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사막이 오픈한 이래로 수 개월 동안 플레이 하였으나 레벨은 고작 24..-_ㅜ

그러나 검은사막에서는 레벨보다는 기운과 공헌도가 중요하다. (기운도 43..공헌도도 80정도밖에 안되므로 할말은 없음.)

여하튼 종합적인 느낌은 재밌다. 그렇지만 커뮤니티는 없다.

요즘 나오는 게임의 대세는 커뮤니티가 없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재미있다. 커뮤니티는 없어도 괜찮다. 혼자서도 즐길 것이 많다. (왠지 슬픔..-_-)

얏호 무역마차를 타고 달려보자. 잘 안보이지만 애완 고양이도 내 옆에 앉아있음.

 

 

퀘스트

본인이 퀘스트의 노예라면 과히 만족할만한 양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굉장히 자잘한 퀘스트부터 흑정령이 알려주는 메인 퀘스트까지. 메인 퀘스트도 현재까지는 꽤 흥미롭다. 흑정령이 기생수처럼 -_-? 내 캐릭의 몸에 기생하고 있는데, 흑정령이 없으면 내 캐릭의 목숨도 위험해진단다. 그리고 뭔가 둘이 계약을 했는데 그 계약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한다. 어떤 순간까지만 흑정령이 그 기억을 갖고 가기로 했다는데..(어맛 너무 스포일링했나..그래도 이제 레벨 24이므로 별 내용은 없다.)

 퀘스트는 생활 스킬고 관련된 것도 있고 무역 관련된 퀘스트도 있다. 나는 본디 잿밥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것 보다는 동네 사람들 소문 엿듣기라든지..하이델 마을의 일꾼 관리인 아저씨와 대장장이 아가씨 중매서주는거라든지..요런 퀘스트가 재밌었다.

 뭣보다 호위퀘스트에서 호위대상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맘에 든다(심지어 말타고 달리는데 미친듯한 속도로 쫓아와서 무서울 정도임 ㄷㄷㄷ)..ㄹ.ㅏ고 쓰려 했는데 옆동네에 개좀 갖다 놓으라는 퀘스트에서 이 멍멍이는 당췌 날 따라오지를 않네 -_- 몇번을 뒤를 돌아봤는지 모르겠다. 헉헉. 심지어 데리고 왔는데 받기로 한 아줌마가 본척만척이다. 뭐지?!!! 요즘 말로 하자면 본격 발암 퀘스트임. 아 물론 지금까지 겪은 발암퀘스트중 최고는 벨리아에서 꼬맹이가 보물찾기하자고 한 퀘스트. 이 퀘스트는 필히 공략법 익히고 시간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해야 함. 호박좀 갖다달라고 함..이런 호박이면 미리 말을 좀 해주기 바람. ;ㅁ;

 

심지어 물좀 떠달라는 애들은 뭥미!!!

 

 

 

전투 및 스킬

 

무지개 도마뱀 -_-과의 사투가 끝난 후 도마뱀 피일거임..내피는 아닐껄?무지개 도마뱀 -_-과의 사투가 끝난 후의 모습. 도마뱀 피일거임..내피는 아닐껄?

 

- 아직 전부 파악은 못했지만 타격감은 꽤 좋다. 예전엔 논타겟팅 게임은 컨트롤이 힘들어 못하겠다..라는 글을 썼는데 이제는 극복했음.(아마 이전 게임이 검사만큼 재미가 없었나보다.) 위치와 소서러 저렙 플레이밖에 못해서 직업간 밸런스가 어떤지 정확히 알지 못하나 혼자 조용히 사냥하고 퀘스트 하기엔 아직은 괜찮다. 그러나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나오고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다는 글들이 많아보이고...스킬도 많긴 하나 쓸데 없이 많은 느낌.

이렇게 쓰고 보면 별로인가? 싶은데 그냥 혼자 사부작 사부작 몹들을 잡고 있으면 재미있다. 소서러보다는 위치가 더 재밌는듯. 이것은 순전히 개인 취향.  다만 다른 게임과 차이가 있다면 몬스터들의 레벨과 체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검은사막에서는 사냥중에 해당 몹에 대한 지식을 얻어야 체력이 보인다. 레벨은 없는듯 -_ㅡ

지식을 얻으면 더 쉽게 잡는데 이 지식이라는 것이 얻어지는 타이밍이 랜덤이라 어떨땐 한참 걸리기도 한다.

 

 

생활 컨텐츠

내일 계속 쓰겠음.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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